[투데이코리아=차지연 기자] 랩퍼 스윙스가 9살 연하의 모델 임보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 (좌)스윙스, (우)임보라


25일 디스패치는 랩퍼 스윙스(31)와 모델 임보라(22)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 보도 후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 뮤직’ 측은 “현재 스윙스와 임보라 열애설의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하며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해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또 한 명의 미녀와 야수 커플이 등장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디스패치가 보도한 모델 임보라의 모습이 SNS에서 올라온 사진과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스윙스와 열애설이 난 임보라는 현재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이며 배우 오연서 닮은 꼴로 SNS 상에서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스타이다.

스윙스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net ‘고등래퍼’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고등래퍼 출연자인 양홍원과 최하민을 모두 영업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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