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커플이 결별을 인정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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