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전남 함평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9시경 함평군 학교면의 한 육교 밑 국도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하며 택시에 타고있던 40대 승객이 숨졌고 택시 운전사와 나머지 승객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은 비교적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및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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