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기념 할인 행사 진행

▲ 지난 14일 재개장한 하나로마트 신촌점. (사진=농협)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하나로마트 1호 매장인 신촌점을 지난 14일 재개장했다.
1961년 1월 개장해 53년간 서울시민들의 안심 먹거리를 공급해온 하나로마트 신촌점은 재개장 기념으로 추석맞이 명품농산물 할인행사와, 장계한우 직거래 행사, 참치 한마리 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서울시민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하나로마트 신촌점이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고향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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