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투데이코리아=이정희 기자] 서울시가 28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에서 ‘DMC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영국 마크 해리슨 디지털프로덕션파트너십(DPP)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기조연설은 각각 ‘디지털 미디어 혁명, 미디어 기업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미디어 콘텐츠의 혁신을 꾀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특별강연-1세션(‘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 - 스마트 미디어시티’)-2세션(‘뉴미디어 시대의 혁신 - 진화하는 플랫폼, 변화하는 콘텐츠’)-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DMC 조기 초성부터 함께했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의 특별강연(‘스마트미디어시티로의 도약’)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미국 MIT 데니스 프렌치먼 교수, 영국 포스 스트리트(Forth Street) 댄 앤더슨 대표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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