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카레이서 이세창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모델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만 초대,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세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신부 정하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정하나는 스턴트 연기를 하는 배우다. 모델·리포터로도 활동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해 모토사이클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은 1990년 데뷔해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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