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서래갈매기 등과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 2017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외식기업 부스 모습 (사진=aT)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7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LA)’에 참가했다.

aT는 ‘BHC’, ‘서래갈매기’등 외식 기업 8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브랜드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병행하며 싱가포르 시장 내 한국 외식브랜드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 지난 2016년까지 싱가포르시장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28개 업체, 72개 매장에 달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 외식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인 만큼,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 지역에 이름을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