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총괄하며 트렌드 전파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헤라는 이번 ‘2018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시즌을 앞서가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K-뷰티의 선두주자로 위상을 높였다.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헤라는 55개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각 쇼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리스타(Seoulista)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번 시즌은 신제품 ‘루즈 홀릭 샤인’과 베스트 아이템 ‘블랙 쿠션’을 활용한 ‘글래머러스 글로우 앤 샤인’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6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 ‘루즈 홀릭 샤인 팝업 부스’에서는 ‘루즈 홀릭 샤인’ 테스트존과 SNS 이벤트가 진행된 셀피존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더불어 매일 진행된 현장 라이브 쇼에서는 에스팀 인기 모델들이 게스트로 참석해 애장품으로 루즈 홀릭 샤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은 입술 위의 반짝이는 샤인 텍스쳐가 눈길을 사로잡는 글로시 립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다”며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함께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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