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조대림이 출시한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 모습 (사진=사조대림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냉동볶음밥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은 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시래기보리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민재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담당은 “볶음밥은 간편해 보이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이러한 수고를 덜고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볶음밥 3종을 선보였다”며 “이번 3종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은 사조대림 공식 온라인쇼핑몰 사조몰(www.sajomall.co.kr)과 가까운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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