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부문 ‘최고닭’팀 최종 우승 영예

▲ 하림이 '제1회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 실록홈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하림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난달 30일 전북 익산 하림 본사에서 ‘제1회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 실록홈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우승 후보자 27개 팀이 마지막 발표 및 조리 시연으로 최종 우승자와 부문별 순위를 가리는 형식으로 펼쳐졌다.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략기획 △UCC △레시피 등 총 세 부문에 걸쳐 부문별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종합 1위인 ‘최우수 실록홈즈’로 ‘최고닭’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최고닭’팀은 UCC 부문에서 자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닭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룬 ‘최고의 닭을 찾아서’를 출품해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실록홈즈’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1년 동안 50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림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가 되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문영 하림 대표는 “우수작으로 선정되신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하림 자연실록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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