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서 진행

▲ NH농협은행이 지난 25일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김형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헌법 반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등산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반영’ 안내장을 배부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형열 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농업만이 아닌 국가전체의 공익 증대를 위한 것인 만큼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서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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