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검찰은 14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의 최종공판에서 주요 피의자인 최순실에 대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이어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8억원을 추가로 구형했다.
안종범 청와대 전 정책조정수석에겐 징역 6년에 벌금1억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겐 징역 4년 추징금 7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권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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