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의 신곡 'What Is Love'의 티저사진.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가 국내·외 음원차트와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 5집앨범 타일틀곡 ‘왓 이즈 러브?’는 10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간 기준 아이튠즈 앨범차트서 스웨덴 칠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6개국가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왓 이즈 러브의 유튜브 조회수는 995만회다. 이는 트와이스가 이전까지 보유하고 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TT'의 기록보다 약 2~3시간 빠른 기록이다.
한편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레터’ ‘라라랜드’등의 명장면이나 광고 명장면, 마밀린 먼로 등을 패러디해 대중들에게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