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차세대 암호화폐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퀀텀의 공동 설립자이자 개발자인 패트릭 다이가 한국 행사를 위해 오늘(24일) 특별 방한한다.


패트릭 다이는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와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핀테크 2018 암호화폐시퀀스 : 그 진실의 이면’ 1부 포럼에서 ‘전세계 암호화폐 개발 시장의 실체와 ICO의 진실’ 세션을 통해 암호화폐 개발자이자 사업가로서 개발 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한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세계 최초로 퀀텀으로 코인 거래가 가능한 퀀텀 페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거래소와 다르게 BTC, ETH로의 전환 없이 퀀텀으로 직접 퀀텀 기반의 알트코인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수료 절감 효과와 함께 퀀텀 기반의 코인들이 출시될 경우 보다 우선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잉크체인(INK/QTUM), 큐바오(QBT/QTUM), 보디코인(BOT/QTUM), 에너고(TSL/QTUM), 메디블록(MED/QTUM) 등의 코인은 퀀텀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가치 전송 프로토콜’ 블록체인인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만을 결합하였다. 2016년 3월, 싱가포르의 퀀텀 재단을 중심으로 출시되어 EQA(퀀텀 기업연합) 구축 예정 중에 있다.


한편, 세계 10위권의 암호 화폐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는 한국에 게이트코리아를 설립하여 오는 5월 5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 USDT 마켓 거래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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