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유명 피자 체인업체인 7번가 피자가 고객주문에 대해 욕설이 담긴 영수증을 발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 SNS에는 7번가 피자의 고객이 피자를 샀는데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올렸다. 이 고객은 "얼마전 아버지가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사오고 영수증을 받았는데 집에와서 영수증을 보니 어처구니 없는 문구가 적혀있어 화가 났다"고 밝혔다. 해당 영수증에는 ‘말귀 못 알아X먹는 할배 진상’이란 문구가 버젓이 적혀있어 7번가 피자는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권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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