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2곳에 모델하우스 마련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초역세권 입지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서며 2개동(A동·B동)으로 구성된다.


고층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 22~48㎡ 크기 1990실로 꾸며지며, 지상 1~3층에는 154실의 상가가 만들어진다.


고층부의 1990실에는 전실 발코니가 제공된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가능한 공간을 넓게 하고 호수·공원 등 인근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의 경우 지상 2~3층에 테라스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 등의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자리하게 될 송도는 국제병원 설립, 바이오허브단지 조성, 패션복합센터 조성 등의 뉴스가 발표되며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보유한 송도지역에 초역세권, 전실 발코니, 테라스 특화설계 등의 메리트를 가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다. 분양대행은 완판 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광영이 맡았다.


서울 강남역 근처과 인천 지식정보단지역 근방 2곳에 분양홍보관이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 분양가능호실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문의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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