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에서 공개한 월드컵 응원 화보.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이 코카-콜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짜릿하게 월드컵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 함께 짜릿한 응원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어 멤버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불태웠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기는 방탄소년단처럼 소비자들도 4년을 기다려 온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보다 특별하고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후원사 중 하나로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코카콜라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및 여름 캠페인 모델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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