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2018년 초중고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대한민국은 코딩 열풍이 시작되었다. 이미 서울 강남권에서는 몇 년 전부터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선행학습 및 고액 사교육을 시작한 학부모도 적지 않다.


컴퓨터 언어인 코드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코딩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된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개발자와 일반인까지 코딩을 배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개발자들 사이에서 코딩 교육 사이트로 잘 알려진 TCP스쿨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웹의 기초, 코딩수학, 딥러닝 사례 등을 제공하고, 전문가 과정인 PHP, Python, JAVA, C등의 고급언어까지 모두 16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코딩은 직접 보고, 듣는 학습뿐만 아니라 키보드로 직접 코드를 작성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TCP스쿨 에서는 아무런 설치 없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수백까지의 예제가 준비되어 있어, 코딩 학습의 효과가 매우 높다.


TCP스쿨을 통해서 온라인 교재로 자가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6개 커리큘럼 그대로 인터넷 강의에 담아 ‘코딩샘’을 4월 런칭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티씨피스쿨코리아의 서연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의 도움이 되고, 나아가 코딩의 고수가 많이 배출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TCP스쿨을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