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제 더마코스메틱(LEZE derma cosmetics)’ 전시부스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인 르제 더마코스메틱(LEZE derma cosmetics)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국제미용박람회(CIBE)는 중국 최대 뷰티 박람회로 전세계의 유수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중국 내 가장 큰 박람회이다.


르제 더마코스메틱은 이번 박람회에서 연속 매진판매를 기록하는 더마 하이드로(Derma Hydro Kit)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기능성 앰플과 필 제품 및 새롭게 출시된 톡스블(Toxbble) 마스크와 비비, 재생, GSH 크림을 선보였다.


르제 더마코스메틱 관계자는 “신제품인 셀드로잉(Cell drawing)을 처음으로 선보여 중국 현지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신제품 셀드로잉(Cell drawing kit)는 Salicylic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리프팅 및 퍼밍 효과가 뛰어난 Botulinum과 피부밀도 및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D-RNA으로 구성되어 있는 3단계 시스템이 각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테틱의 전문성을 통한 피부 진단 시스템 및 피부 주치의 프로그램으로 과거의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K-beauty 노하우가 담긴 전반적인 피부 진단 시스템에 현지 관계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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