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YAKO(대표 정석우)가 제작한 낚시예약어플 물반고기반의 TV 광고 ‘낚시대부 시리즈’가 네티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YAKO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를 기업의 모토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TV-CF, M/V, 공연영상, 미디어파사드, 홍보영상 등 영상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로, 2017년 물반고기반 어플 TV-CF를 7편의 영화패러디로 만든 바 있다.


2018년 낚시예약어플 물반고기반 TV-CF는 클라이언트 ㈜아이스앤브이(대표 박종언) 가 ‘낚시하면 물반고기반 어플이 생각나는 B급 감성의 광고’ 제작을 의뢰했고 ㈜YAKO는 ‘낚시대부 시리즈’ 총 4편을 기획ㆍ제작하였다.


먼저 ㈜YAKO에서는 낚시예약어플 물반고기반의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키워드 ‘호통’과 ‘버럭’의 ‘예능대부’로 알려진 메인 모델 이경규씨를 ‘낚시대부’라는 캐릭터로 설정했다. 또한 낚시와 상관없는 엉뚱한 상황에 B급감성과 유머를 넣어 각 편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낚시대부 시리즈를 만들었다.


낚시대부 시리즈는 광고의 도입부에 일상 속에서 ‘낚시’ 혹은 ‘물고기’와 관련된 단어가 나오고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은 ‘낚시대부’가 등장해 그 단어를 외친 사람들과 함께 물반고기반 어플을 사용하여 함께 낚시를 간다는 설정이다.


낚시예약어플 물반고기반 광고를 연출한 ㈜YAKO의 정석우 감독은 “이 번 낚시대부 시리즈의 컨셉은 ‘모델 이경규씨가 낚시대부, 낚시대부는 물반고기반’ 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정석우 감독은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연출 학사와 동대학원 연출 석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다. 2011년모스크바 국제인권영화제 심사위원상, 모스크바 국제예술제 대상을 수상한 재원이다. 현재 상업영화 ’카르마’ 계약을 마치고 영화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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