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누가의료기가 지난 6월 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한 '창립 16주년 기념 고객감사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누가의료기의 고객감사대축제는 2012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 누가 가족 페스티벌'과 지난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 고객감사대축제' 이후 세 번째 이다.


전국에서 모인 누가베스트 고객 약 13,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누가베스트 전속모델인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조승현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수사업자 시상, 한국 전통 무용공연, 초대가수 현숙과 남진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구성됐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의 컨셉으로 진행된 '누가 노래자랑'은 국민MC 송해가 사회를 맡고 신재동씨가 지휘하는 전국노래자랑 악단이 연주를 맡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가 노래자랑'은 전국 예선을 통과한 누가베스트 고객 총 12팀의 본선경연과 우크라이나와 아프리카에서 온 누가베스트 사업자의 특별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창부타령을 불러 대상을 수상한 서울 거여점 양연희 고객에겐 누가의료기 메인제품인 M1-Q가 주어졌다.


누가베스트 관계자는 “누가의료기가 창립 16년 동안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이번 행사는 그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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