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메가스터디그룹 계열사인 메가엠디(주)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 6월 12일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서울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개소와 ”교육 및 공공복지분야 여성전문가 성공취업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등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총 8개 센터가 참여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과 전문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 평생교육, 영유아보육 분야의 여성전문가를 양성하고, 서울지역 8개 여성취업 전문기관인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해당 분야의 취업컨설팅, 맞춤형 직업능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메가엠디 임수아 대표는 “보육, 교육, 복지 등 ‘공공복지 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 사회적으로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고 큰 역할을 할 시대가 왔음을 저희는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메가엠디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성인 여성이 직업과 일을 통해 자신의 꿈과 사회적 가치를 높여가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주관한 메가원격평생교육원 김정은 원장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본 협약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미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은 전국 54개소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하였고, 다양한 협력체결을 통하여 전문여성인력 양성과 취업에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 HRD고용노동부 훈련과정, 민간교육과정 등 원격을 통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7개 지역 보육교사 대면수업을 통해 보육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은 전국 54개소와 협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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