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7월이 채 다가오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뜨거운 기온으로 인해 피부온도가 올라가 여드름 및 염증성 피부염을 앓는 환자들은 더욱 고통스러운 시기다.


이에 여드름 환자를 위한 여름철 여드름 관리법을 소개한다. 먼저 SPF수치가 과하게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피하는 것은 좋다. SPF수치가 높을수록 여드름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따가움을 유발한다. SPF 수치가 20~30인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자주 덧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유분 함량이 많은 크림은 피해야 한다. 여름에는 피부 유분이 많아지기 시기이므로 유분 함량은 적고 수분 함량이 많은 크림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보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여름철 여드름관리법이다.


더불어 집에서 간편하게 여드름 환자들의 피부 개선을 돕는 피부관리기가 있어 단연 화제다. 이미 다양한 피부관리기가 출시된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바로 플라즈마(플라스마) 피부관리기다.


플라즈마(플라스마)는 기체∙액체∙고체 이외의 이온화된 기체상태로 제4의 물질이라 불리며, 일명 ‘자연의 물질’로 우주의 90%이상이 플라즈마(플라스마)로 이루어져 있다. 플라즈마(플라스마)은 뛰어난 살균력과 강력한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 친수성을 높여주어 피부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미 이와 같은 작용들로 인해 의료 분야에서 여드름, 여드름 흉터 및 염증성 피부염 질환 치료로 쓰이고 있다.


여드름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이와 같은 플라즈마(플라스마)를 활용했다. 플라베네(PLABENE)’는 공기 중에서 이온화된 플라즈마(플라스마)를 발생하여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피부 탄력∙보습 개선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트러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플라베네(PLABENE)’는 한국피부과학임상시험에서 피부임상과학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개선 효과를 측정해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각종 방송 매체에서 소개되면서 실사용자의 만족스러운 사용후기가 공개되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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