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하이맨비뇨기과가 목포점 이종연 원장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목포요로결석 24시간 진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시 영산로 소재의 하이맨비뇨기과 목포점 이종연 원장은 목포, 해남, 무안, 완도, 진도 등의 지역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원장이 재직 중인 하이맨비뇨기과 목포점은 남성을 위한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해당 의료기관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의료서비스로 전립선 질환과 성병에 관한 검사 및 치료를 비롯해 남성수술, 정관수술, 포경수술, 조루수술, 발기부전 치료 등이 있다.


이곳은 남성수술 진행 과정에서 결과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만큼, 남성수술이 완료된 이후의 케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목포요로결석 24시간 진료센터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요로결석 발병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요로결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불시에 발생해 측복부 등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 원장은 “이번 표창장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목포요로결석 24시간 진료센터 운영을 지속해 요로결석으로 인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진료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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