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바쁜 일상 속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본인들이 직접 마련한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웨딩홀과 스드메, 예물, 예단, 신혼여행 등을 준비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신경 쓸 것도 많고 과정도 복잡하고, 비용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이다.


이에 요즘에는 전문적인 웨딩박람회나 웨딩컨설팅업체를 통해 결혼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준비과정도 어느 웨딩컨설팅 업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서비스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보편일률적인 웨딩 상품을 당사자들이 원하는 컨셉으로 효율적인 비용을 들여 최적화 시킬 수가 있다.


보통 기존 웨딩컨설팅 업체의 사업영역은 스드메, 웨딩홀, 신혼여행등 상품의 소개 및 판매 위주로 머물러 있지만 대전에 위치한 웨딩컨설팅 회사 ‘브라이틀리웨딩’은 웨딩부터 신혼집 마련 후 신경 써야 하는 인테리어 등 결혼시작의 A부터 Z까지 책임지는 토탈케어 웨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지역 전문 웨딩컨설팅업체 브라이틀리 웨딩 서미선 대표는 “평생에 기억남을 만한 결혼을 위해서는 결혼에 필요한 각종 상품들을 선택할 때 당사자들이 원하는 컨셉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업체와 상품들을 선택 하는게 중요하고 웨딩이 끝날 때까지 1:1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는 플래너나 컨설팅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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