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대기업은 대부분 스피킹 점수 제출을 요구하거나 채용 시 우대하고 있기 때문에 토익스피킹, 오픽(OPIc)은 필수 스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스피킹 점수가 필요한 기업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스피킹 공부를 할 경우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비즈니스 영어, 영어 인터뷰, 영어 회의 등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에 해커스어학원이 ‘토스&오픽 막판 레벨업 특강’을 통해 방학 내에 빠르게 스피킹 스펙을 완성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와 강남역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종로캠퍼스에서는 20일(금) 토익스피킹 전승기, 오픽 김인영 강사의 특강이 열린다. 해당 특강에서 전승기 강사는 토익스피킹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토스 레벨 6에서 레벨 7로 뛰어넘을 수 있는 고난도 파트 공략법을 소개한다. 오픽 김인영 강사는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주제별 출제 문제 및 필수 표현을 공개할 예정이다.

27일(금)에는 강남역캠퍼스 1별관에서 해커스어학원 대표 스타 강사인 토익스피킹 세이임, 오픽 클라라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토익스피킹 세이임 강사는 시험 직전, 막판 점수를 뒤집을 수 있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해설강의를 진행하고, 오픽 클라라 강사는 오픽 등급 IH를 받을 수 있는 Fancy Expressions와 만능 템플릿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점수향상을 돕기 위해 ‘토스&오픽 만능템플릿’ 혹은 ‘토스&오픽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취업, 승진, 이직 등을 위해 빠르게 스피킹 점수를 갖추고 싶은 사람들과 졸업, 장학금 인증을 위해 어학점수가 필요한 대학생 등이 몰리며 신청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