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2019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되는 경기 불황과 2년 연속 두 자릿 수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대책으로 식당, 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무인화’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인발급기를 이용할 경우, 고객이 직접 음식 주문 및 계산과 서빙까지 하는 셀프시스템이 도입되기 때문에, 홀에서 필요했던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의 빠른 회전율은 물론 가맹점주는 조리와 점포 운영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무인발급기 사용의 대표적인 예로 일본라멘 덮밥전문점 잇또라멘을 들 수 있다.


일본라멘 덮밥전문점 잇또라멘은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식 라멘과 덮밥, 돈까스 튀김 등 다양하고 높은 퀄리티의 음식들을 기존의 판매되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여 여러 사람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아, 올해 초 숙대점을 시작으로, 명덕점, 방배역점, 7월에는 대전가수원점, 광안점, 공릉점까지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중인 곳으로, 오픈 예정인 곳으로는 파주, 포항, 세종, 부산경성대, 평택 등이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프랜차이즈이다.


일식 프랜차이즈 잇또라멘은 홀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 대신 앞서 언급한 무인발급기를 사용하므로써, 불필요한 인건비 절감은 물론, 매장 내의 빠른 회전율을 도모하여, 매출 상승의 효과까지 불러일으킨 곳으로,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하여 변해가는 계절과 유행에 따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잇또라멘은 지난 5월, 여름철 신메뉴인 냉우동, 냉모밀소바, 매콤불닭덮밥 출시에 이어 다가오는 가을철 신메뉴로 참깨라면, 크림라멘, 차슈덮밥의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


한편, ‘잇또라멘’의 자회사인 ㈜와이더잇은 2017년 고객만족브랜드대상 광고경영컨설팅부문 1위 및 한국일보 주관, 미래창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에 선정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변해가는 경제 상황과 정책속에서, 발 빠른 대책으로 맞선 성공프랜차이즈 잇또라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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