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서울의 집값 상승으로 주거비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경기도의 아파트를 선호하면서 서울 인구는 급감한 반면 경기도는 매년 1~2%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다 지난해 1,287만3,895명으로 서울의 1.3배가 넘는 인구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오산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동탄신도시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스마트시티 오산’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해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이 가깝게 위치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총 2,081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 세대 계절창고 및 스파,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인근 아파트의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선 오산은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북오산IC와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특히 동탄이 근접한 ‘스마트시티 오산’은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수도권에서도 미래핵심도시로 꼽히는 수원, 용인, 동탄, 화성, 오산, 평택의 핵심부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학군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으며 인근에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시티 오산’ 시공사는 금호건설로 선정이 되었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이며, 7월 20일 그랜드 오픈하여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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