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 헨리 카빌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착용

▲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장면 캡쳐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지난 22일 방영된 SBS ‘런닝맨’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날 방송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의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여름특집 ! 잡아워 프로젝트 2탄 : 잠입 요원을 잡아줘’ 특집으로 미션임파서블 멤버들에 걸맞게 몸을 아끼지 않는 게임 투혼과 재치로 ‘런닝맨’멤버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중 이번에 첫 내한한 헨리 카빌이 방송 중 착용한 시계가 특히 눈에 띄었다. 헨리 카빌이 착용한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데이트로 알려졌다. 1968년 출시된 오리지널 폴라리스 모델의 디자인 코드를 고스란히 계승한 이 제품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데일리 워치 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스위스 산맥의 발레 드 주 계곡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창립 이후부터 모든 시계를 시계 명장들이 무브먼트에서 케이스까지 하나하나 디자인하고 만들어 조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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