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팬텀(PHANTOM)’으로 불볕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의 편안한 잠 지원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특허 등록과 불면증 개선 효과까지 입증된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 등 우수한 마사지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팬텀의 특별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팬텀(구매가 430만원, 월 렌탈료 11만9500원)을 렌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39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렌탈(39개월) 시 월 1만원씩 총 39만원을 아낄 수 있고, 일시불 시 31만원 할인된 39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을 렌탈, 구매한 고객들은 바디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꿀잠이 먼저다’ 이벤트의 경품 추첨 대상으로도 자동 등록된다.


경품으로는 라클라우드(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매트리스(Q, 20cm)가 마련됐고, 당첨자는 9월 13일(목)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로 발표된다.


화이트 색상 외관과 초코브라운 색상 내피로 디자인한 팬텀은 항공기 1등석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2013년 5월 출시됐다.


특히 팬텀은 바디프랜드가 올해 상반기 판매한 전체 안마의자 6만5934대 가운데 24.4%인 1만6097대를 기록해 모델별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바디프랜드가 판매하는 안마의자의 4대 가운데 1대가 팬텀일 정도로 고객들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런 팬텀의 여러 기능 중 수면 프로그램은 임상시험으로 의학적 효능도 입증돼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디프랜드가 서울 소재 S대학병원과 실시한 ‘취침 전 전신마사지가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 결과, 잠자기 전 안마의자를 이용하면 수면에 도달하는 시간인 수면잠복기가 기존 30.6분에서 23.3분으로 약 7분 짧아졌다.


아울러 얕은 잠(N1, N2 수면)은 줄고, 깊은 잠으로 분류되는 N3수면 시간이 11.81분에서 24.67분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수면무호흡지수는 9.05에서 6.99로 ▲호흡곤란각성지수는 6.34에서 4.16으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수면의 질이 개선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수면 프로그램과 ‘쑥쑥 프로그램’(특허 제10-1675453호, 무릎 등 주요 성장판을 자극하는 마사지로 성장을 촉진)을 비롯해 팬텀은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이용자가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자동체형인식, 끼임 방지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어느 공간,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연출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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