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지성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배우 지성(41)·이보영(39)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임신 초기 단계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향후 계획돼 있던 작품도 없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6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5년 6월 첫 딸을 가졌으며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번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이보영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마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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