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흔들리지 않는 가치

[투데이코리아=최인호 기자]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 · 전남에서 김근태 전 의장님의 정치적 정신적 가치를 계승발전 시켜 온 광주 · 전남 한반도포럼 회원들은 이번 8⦁25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이해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지역 정가에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광주 · 전남 한반도포럼은 법선스님(문빈정사 주지), 김성인(참여자치21 대표), 양만열(전, 우리민족서로돕기 공동대표), 홍기춘(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감사) 공동대표 등을 포함한 총 113명의 회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이해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광주 · 전남한반도포럼은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평화통일, 따뜻한 시장경제의 가치에 가장 부합한 후보로 이해찬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당선을 위해 뜻과 행동을 함께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해찬 후보지지 성명서를 발표한 광주 · 전남한반도포럼은 전, 현직 지방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자 다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지방선거를 통하여 조직을 정비하고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사무실 개소 및 법인단체 설립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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