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판교 워크앤올 코워킹스페이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과(‘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 4.0’) 고정민 미래산업전략연구소장이(‘콘텐츠 산업의 미래전략’) 맡았다.
이어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 △박희경 카이스트 부총장 △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박사 △김상력 워크앤올 대표 △김미균 시지온 대표 등과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도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융합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업 지원방안 등 경기도 콘텐츠산업 정책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참가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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