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중국 경제가 매년 9.5% 성장하며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국어 회화 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와의 Co-Work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중국어회화학원으로 성장한 차이나탄캠프에서‘리얼차이나비즈니스 중국어실무종합편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2월, 6월에 두 차례 개강하였었으며모두 신청 마감 기록을 달성하는등 비즈니스 중국어 교육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인 리얼차이나 비즈니스 중국어는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부터 실제 현역에 있는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커리큘럼이며, 총 20개의 비즈니스 공통회화 베이직 코스와 8개의 실무스킬 프리미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차이나탄캠프관계자는 “이번 ‘실무종합편’ 특별 과정은 비즈니스 중국어회화 전문 강사인 지정은 멘토와 비엔치치 멘토의 다년간의 강의 경력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어휘와 비즈니스 상황별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문장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이나탄캠프에서는 중국 비즈니스 분야에 실제 종사하는 전문인과 전문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얼라이이언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이는 중국어회화뿐 아니라 비즈니스전문가들과 더불어 중국 관련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이나탄캠프 광화문위워크센터의 비즈니스 중국어 [실무종합 편] 특별 과정은 9월 17일 (월) 개강 예정이며, 개강 이전에 선착순으로 무료 프리뷰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탄캠프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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