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TV조선 아내의맛, 추석특집 한돈구이 먹방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미식가로 알려진 배우 정준호가 또한번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에 방영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정준호의 고향인 충남 예산을 찾았다.


정준호의 부모님 댁에 방문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께 한돈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정준호는 부모님께 선물한 한돈선물세트를 이용해 솥뚜껑 한돈 파티를 준비했다. 정준호는 ‘구울 때 육즙이 안 나오는 게 좋은 고기’라며 국산 돼지고기 한돈 찬사를 이어갔다. 함소원의 남편인 중국인 진화의 어머니도 ‘정준호씨가 구운 삼겹살이 맛있어 보인다.’며 한돈구이의 비주얼을 인정했다.


정준호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도 육즙감금 삼겹살에 대해 셀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식사를 하는 가족들도 솥뚜껑 한돈구이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식사장면을 지켜보는 출연진도 ‘맛있겠다’, ‘먹고싶다’ 등의 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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