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공급물가지수(자료=한국은행)

▲ 생산자물가지수 (자료=한국은행)

▲ 총산출물가지수(자료=한국은행)



▲ 생산자물가,식료품 지수 등락률 (자료=한국은행)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한국은행은 올해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5%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료품및에너지이외 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데 이는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한 수치로 알려졌다. (국내물가공급지수=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

2018년 8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고,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 등이 올라 전월대비 8.7% 상승했고, 공산품은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력,가스 및 수도는 전월대비 0.1% 상승했고 서비스 업종은 음식점 및 숙박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은 전월대비 4.7% 상승,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18.2% 상승했고 에너지는 전월대비 0.3% 상승, IT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식료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2018년 8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전년동월대비 5.2% 상승)

원재료는 국내출하가 올랐으나 수입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고 중간재는 수입이 내렸으나 국내출하가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최종재는 수입이 내렸으나 국내출하가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


2018년 8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3.0% 상승) 농림수산품은 수출이 내렸으나 국내출하가 올라 전월대비 8.4% 상승 했고 공산품은 수출이 내렸으나 국내출하가 올라 전월대비 보합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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