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스컬-하하 ‘레게 강 같은 평화'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29일 오전 1시1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가수 스컬과 하하가 소속된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레강평’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이후 1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레게 듀오’다.
이날 방송에는 스컬과 하하가 직접 출연해 콘서트를 소개하고 특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레강평’ 단독 콘서트 관람권 1매와 수건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방송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버서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가스 여행상품권(1명)’, ‘칼리프애쉬 선글라스(10명)’, ‘밥말리 블루투스 헤드셋(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유일의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이번엔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에 부합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오는 10월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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