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청대피소 인근에서 촬영한 대청봉(해발 1676m). (사진=기상청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올해 강원도 설악산의 첫 단풍이 오늘(27일)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단풍은 지난해 대비 5일 늦게 물들었으며 평년과는 같았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로 보아 약 8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부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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