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일, 마일유니티코리아 주최 밋업에서 발표 중인 최조셉 한국대사(대표)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지난 11일 스테이블코인 마일 밋업(meet up)이 열렸다. 서울 선릉역 남경센터빌딩에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마일유니티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체인전문 마케팅 기업 '웰컴디센트'가 함께 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비변동성 암호화폐'를 뜻하며 법정 화폐 혹은 실물 자산 기준 가격이 연동되는 암호화폐를 뜻한다.


마일은 IMF 특별인출권(SDR)에 기반하고 있으며 일정 수량의 마일을 보유함으로써 실물경제에서 사용될 XDR 코인을 발행하게 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마일유니티코리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마일유니티코리아의 최조셉 한국대사(대표)는 질의 응답을 통해 "마일의 강점은 통칭 대사로 불리는 각국 대표들의 파워풀한 네트워크에 있다" 강조하며, "상장 전임에도 브라질을 비롯한 BRICS 국가들과 세네갈 등 아프리카 지역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다른 블로체인과의 차별점을 두고 있다."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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