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무아컴퍼니는 피치핏, 러브티, 메르시비앙, 로얄스쿠알렌 등 헬스&뷰티 관련 다양한 브랜드 런칭에 이어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 마누카꿀을 배합한 영양환 제품 ‘꿀벌의보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무아컴퍼니의 첫번째 기부 프로젝트로 수익금의 일부는 WWF 세계자연기금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 표피, 잎 등에서 채 취한 수지에 자기 타액을 혼합해 만든 천연항생물질으로 주로 벌집을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지키고 소독, 살균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에 들어 밝혀진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항산화, 항박테리아, 항염, 항곰팡이, 항바이러스를 꼽을 수 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았다. 프로폴리스 연구는 SCI급 논문이 4000편 이상이며 프로폴리스의 항산화 효능 연구는 SCI논문 500편 이상으로 주목받는 성분이다.
로얄젤리는 여왕벌의 먹이로, 영국과 중국왕실의 오랜 건강비법이라고 알려져있다. 1954년 위독했던 로마 교황 비오12세가 주치의 리칼로 리시 박사의 로얄젤리 처방으로 쾌차되면서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로얄젤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 함유하며 생체저항력 강화, 항염작용, 피로회복, 신진대사 원활에 도움을 준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생하는 마누카라는 식물의 꽃에서 꿀벌이 채취한 꿀로 일반 꿀의 4배 정도로 많은 아미노산, 비타민 B 복합체, 미네랄 등의 풍부한 영양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일반 꿀에는 없는 메틸글리옥살이라는 향균물질이 풍부하여 최고의 꿀로 알려진다. 뿐만아니라 UMF(Unique Manuka Factor)라는 수치로 항생물질의 양을 측정하여 엄격하게 평가관리되는 유일한 꿀이다.
무아컴퍼니의 ‘꿀벌의보은’은 100%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추출액과 호주산 로얄젤리, 뉴질랜드산마누카꿀을 함유한다. 알약이 아닌 환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든지 간편히 하루 한알을 씹어서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되었다. 맛과 향에도 관심을 기울인 제품으로 함유량과 흡수율도 높혀 하루 1환만으로 모든 영양을 충족시킨다. 제품 주문은 무아컴퍼니의 공식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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