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서울 강남 학원가의 중심인 대치역점에도 지난 10월 8일 오픈 했다.


대치동 학원가에 뚜렸한 맛집이 없었으나 연안식당 대치역점의 오픈으로 대치역 상권에 힘을 불어 넣었다. 근처 비어 있었던 상가 자리들이 새로운 브랜드 점포들로 메워지고 있다.


서울 첫 매장인 도곡점에 이어 최근 문래와 서초, 사당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
연안식당은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일년전 인천송도점 오픈을 시작해서 서울 지역까지 연이어 매장을 오픈했다.
인천 송도 지역 맛집을 넘어 수도권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안식당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바탕으로 주거와 오피스 단지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중심 상권에 입점해 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디딤은 “최근 꼬막 비빔밥의 인기에 힘입어 연안식당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더 맛있고 신선한 제철 해물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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