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네이버웹툰서 공개… 서비스·신차 등 공개

▲ 현대자동차 브랜드 웹툰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일부(사진=현대차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웹툰 ‘부릉부릉 천리마마트’가 2일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공개됐다.


‘부릉부릉 천리마마트’는 인기 웹툰 김규삼의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외전형식으로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기존 웹툰 스토리, 등장인물 속에 현대차의 다양한 서비스, 신차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첫회는 바람 잘날 없는 천리마마트를 배경으로 주인공 정복동, 문석구 등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 수소전기차 넥쏘와 자율주행기능이 소개됐다.

이후에는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등 현대차 대표서비스, 연말 출시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대중적 문화장르로 자리잡은 웹툰 영향력을 감안해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웹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웹툰은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5000만 MAU(월간 활성 이용자)를 돌파했다. 주 이용 연령층은 10~3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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