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왼쪽)와 롯데월드타워(오른쪽).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결혼을 발표한 클라라가 신혼집으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을 선택했다.
3일 ‘스포츠서울’이 단독 보도한 클라라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클라라는 신혼집을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마련했다.
클라라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무런 준비를 못했다”며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있다.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위치하며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로 알려졌다.
단지 내에는 레지던스 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요가 스튜디오 등이 마련돼 있으며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뷔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오는 6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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