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 (자료사진)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종자원이 이달 22일까지 봄 파종용 보리와 밀 종자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가을 파종기를 놓친 농가나 추가 재배 농가의 경우 이 기간에 신청하면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종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15일간 지역 농협 또는 축협을 통해 공급된다.

한편 봄 파종용 보리·밀의 파종시기는 다음달 중·하순으로, 적어도 3월5일까지는 파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가을 파종보다 25%정도 증량해서 파종해야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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