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맞아 다양한 설 차례상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이마트가 설을 2주 앞두고 설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선식품, 간편식 및 각종 제수 관련 용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 envy 사과(5~6입/봉)는 6,980원에, 단감(5입내/봉)은 3,980원에, 참조기(소/해동)는 마리당 1,580원에 판매한다.
CJ동그랑땡 등 CJ 냉동식품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샤벨 정/중/직 교자상은 1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차례상 차리는데 필요한 주방용품, 제기, 간편식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제사상차림 물가를 안정시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