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기안84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이시언이 불참하자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방송화면 캡처)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배우 이시언이 영화 촬영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불참한 가운데 기안84가 이시언의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1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불참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촬영 일정 때문이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전 회장님, ‘얼장’님(이시언)이 저번 주에 보아하니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것 때문에 속세를 떠나셨습니까“고 묻자 전현무는 ”악플 때문인가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주연을 맡았다.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답했다.

기안84는 “이시언이 악플로 욕먹고 힘들다고 전화가 왔다”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악플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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