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는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 송암 천문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정규 교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와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방학동안 나들이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굿피플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2월에도 국립과천과학관 과학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맺고 일일 가족이 되어 송암천문대를 방문했다. 봉사자들과 아동들 모두 별자리 성도수업, 천체관측 활동 등의 천문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동들은 정규 교과목에서 학습한 내용을 천문대에서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쌓았다.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은 “방학 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이번 과학 나들이가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활동을 기획해 아동들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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