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순수저축성예금은 2bp 상승했으며, 시장형 금융상품은3bp 상승했다.

이어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에서 7bp 하락, 가계대출은 3bp 상승했다. 다만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71%p로 전월대비 6bp 축소됐다.

또한 올해 3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2%로 전월대비 1bp 하락했고, 총대출금리는 연 3.74%로 전월수준이 유지됐다.

반면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32%p로 나타나 전월대비 1bp 확대됐다.

▲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자료=한국은행)

▲ 비은행금융기관의 주요 예금 및 대출금리 (자료=한국은행)

한편 ‘2019년 3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금융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상승, 상호저축은행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10bp 하락했고 대출금리는 41bp 하락 했다.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는 1bp 하락했고 대출금리는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상호금융은 예금금리가 4bp 상승했고 대출금리는 4bp 상승했으며,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는 4bp 하락했고, 대출금리는 7b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