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명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유사나 푸드팩 전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5월 29일(수), 성공리에 진행된 월드 기부 주간 행사는 유사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사나 트루헬스재단’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본적인 식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고안된 기부 활동으로 국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아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월드 기부 주간 행사는 한국 내 더 많은 이들에게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유사나 아시아 지역 임직원 5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행사의 취지를 나누고 푸드팩을 포장하고, 배송까지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유사나 임직원의 정성이 모인 유사나 푸드팩은 전국 9개지역의 500명의 어린이와 가족에게 전달되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임직원이 참여해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행사를 통해 500명의 아동에게 푸드팩이 전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THF, USANA Health Foundation)은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전문기업 유사나에서 전세계의 기아와 영양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나눔과 자선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자선 단체다. 지금까지 약 7백만 달러의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26개국에 약 8백 50만의 식량을 기부했으며, 그 외에도 소외 받는 전 세계의 이웃들에게 기본적인 생활 유지 환경과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구호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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