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레스트 구입 시 웨이빙 핸들커버 증정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자동차용품 브랜드 아임반(AIMBAN)에서 헤드레스트 2개 구매 시 웨이빙 핸들커버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쿠션과 헤드레스트가 하나 된 아임반의 헤드레스트는 자연스러운 곡선이 목부터 머리까지 라인을 따라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에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는 순정 헤드레스트는 목에 빈 공간이 생겨 장시간 운전 시 뻐근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헤드레스트의 경우 너무 앞으로 돌출되어 있어 거북목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목쿠션을 많이 사용하는데, 목부터 머리까지 편안하게 기댈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아임반 측은 자사 헤드레스트에 대해 목부터 머리까지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이상적인 각도를 구현해 편안함을 완성했다고 전한다. 높낮이 조정 및 전방 3단 슬라이딩 기능으로 운전자 체형에 맞는 조절이 가능하며, 헤드레스트를 통째로 바꾸는 방법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자동차사에서 나오는 순정부품(파이프)을 사용해 정확하게 동일한 두께로 흔들림 없는 장착이 가능하고, 곡선 우레탄과 퀼팅, 우수한 소재로 목을 보다 편안하게 해준다.


색상은 모노 블랙, 브라운, 다크 브라운, 그레이, 샌드, 브릭, 웜그레이 7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자차에 맞는 색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현대, 기아, 쌍용, 르노 삼성, 쉐보레 등 국내 차량이라면 모두 장착 가능하며 호환이 가능한 차량에는 2열에도 장착할 수 있다.


아임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임반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 구매에 한하며, 색상은 랜덤으로 지급된다. 6월 7일까지 2개를 구입하면 정상가 33,000원의 웨이빙 핸들커버를 증정하고,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반의 웨이빙 핸들커버는 S자 패턴 디자인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자동차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며, 두터운 원단과 두께의 우레탄 폼 소재를 사용해 향상된 촉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재생 고무가 아닌 천연 고무 100%로 제작돼 고무 냄새를 최소화 했으며, 프리사이즈 링으로 대부분 차량에 장착 가능하다.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임반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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